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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박준영(2승 2패 4.03)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박준영은 기대 이상의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일 두산 원정에서 3이닝 3실점 패배가 홈 경기라고 해도 걸리는 부분임엔 분명하다. 전날 경기에서 최민석 공략에 실패하면서 두산의 불펜 상대로 노시환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한화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선 부진에 시달리는 중. 특히 문현빈의 부진이 너무나 심하다. 6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래도 추격조 구분은 좀 하는것 같다.
두산은 웨스 벤자민(3승 6패 3.02)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LG와 잠실 라이벌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벤자민은 꾸준히 QS급의 투구는 해주고 있다. 한화 상대로 홈에서 2일 6.1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 흐름이 원정으로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에르난데스와 한화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무려 19안타로 7점을 올린게 오히려 아까울 정도다.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화력은 여전한 편.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전체적으로 반성해야 한다.
서로 한번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 한화의 불펜이 보기보다 안정적이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중요하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벤자민의 투구는 원정에서 일단 QS를 기대할수 있는 레벨이고 최근 한화는 좌타자들의 부진이 크다. 박준영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 경기는 접전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만큼은 두산의 불펜이 버텨줄 것으로 본다.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두산 베어스
승1패 : 1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