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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스는 샘 롱(1승 2패 3.26)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롱은 이제 완벽히 선발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의 호투를 하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높여주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8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은 확실히 높은 점수를 줄수 있는 편. 특히 상위 타선의 폭발력이 상당히 좋다. 그러나 마무리 요코야마의 9회초 2실점은 아쉬움이 많은 편이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타카시마 타이토(3승 1패 3.9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일 세이부와 홋토못토 경기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타카시마는 선발 복귀후의 투구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레벨이다. 게다가 원정, 그것도 야외 구장 경기라는 점은 타카시마에게 상당한 약점으로 다가올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히로이케와 요코야마 상대로 모리 토모야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오릭스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타격 부진을 어느 정도 상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준건 긍정적인 부분. 그러나 6.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번 시즌 이와사키 쇼를 써먹기가 쉽지 않을듯 하다.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의 타격은 어느 정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치바 롯데 입장에선 히로이케가 무너진게 아쉽고 오릭스는 불펜이 무너진게 아쉬울듯. 이번 경기 역시 선발은 확실하게 치바 롯데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데 오릭스의 좌완 공략이 좋지 않은쪽으로 변수가 될수 있다. 한번 무너진 불펜 복구는 쉽지 않을 것이다. 치바 롯데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치바 롯데 마린스
승1패 : 치바 롯데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