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관리자
댓글
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더스틴 메이(3승 6패 4.5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밀워키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메이는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없는 편이다. 홈에서 꾸준히 QS급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야간 경기 강점은 있는데 문제는 장타 제어는 잘하는데 48.6%의 하드 히트 비율마냥 안타 허용이 많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디그롬에게 고전하다가 존 그레이 상대로 터진 메이신 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디그롬 공략 실패가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강속구 공략 문제가 그대로 터진셈. 3이닝동안 무실점 투구를 해낸 불펜은 그대로 텍사스보다는 낫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네이선 이볼디(5승 6패 3.93)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9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볼디는 홈런 2발로 5점을 내준게 너무나 컸다. 원정 투구가 나쁜건 아니지만 역시 홈런을 제어할수 있느냐가 가장 큰 변수가 되지 싶다. 전날 경기에서 맥기비 상대로 2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원정 타격이 그다지 살아나지 못했다는게 가장 큰 불안 요소다. 2개의 병살타는 아픈 포인트.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믿을수 있는 제이콥 랫츠를 쓸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강속구 공략에 큰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포인트. 물론 이볼디의 구속은 빠른 편은 아니지만 이볼디의 피칭 디자인은 상당히 까다롭다. 물론 메이의 투구는 강력하긴 하지만 하드 히트 비율이 계속 발목을 잡을수 있는 편. 불펜의 우위는 세인트루이스가 가져가긴 하지만 전날 1점차 승부에서 텍사스가 기어코 막판 3이닝을 삭제했음을 고려해야 한다. 텍사스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텍사스 레인저스
승1패 : 1
핸디 : 세인트루이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