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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는 에머슨 행콕(4승 2패 2.78)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행콕은 원정에서 호투가 나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시애틀 투수답게 홈 경기 투구는 강점이 있지만 일단 맞으면 잘 나가는 문제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켈리와 로아이시가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에 그친 시애틀의 타선은 앞선 1,2차전의 좋은 집중력이 멈춰버렸다. 그래도 계속 홈에서 장거리포가 터져준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카스티요는 텐덤을 해도 앞으로 가야할것 같다.
뉴욕 메츠는 오스틴 워렌(1승 1패 1.40)이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른다. 31일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워렌은 안정감은 매우 좋은 투수. 뒤에 머나야가 나올지 통이 나올지는 두고봐야 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정크의 부상으로 급작스러운 불펜 데이가 된 마이애미 불펜을 농락해버렸다. 그랜드 슬램을 터트린 후안 소토는 어느새 OPS를 .994까지 회복중. 데이빗 피터슨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준건 고맙지만 덕분에 불펜 데이가 강제되게 생겼다.
시애틀은 홈에서 홈런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팀이다. 메츠의 경우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은 조금 아쉬운 편. 특히 뉴욕에서 시애틀 이동 피로가 조금 변수가 될수 있고 헹콕은 홈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다. 메츠의 경우 이번 경기에서 불펜 데이를 운영하겠지만 시애틀의 한 방을 견디기는 쉽지 않고 어쨌든 접전에선 시애틀이 우위에 있다. 시애틀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시애틀 매리너스
승1패 : 1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