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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쇼지 코세이(5승 9패 4.14)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쇼지는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치바 롯데 상대로 이번 시즌 2경기 연속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는등 상당히 좋지 않은데 최근 홈에서 2경기 연속 QS+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볼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마츠모토 하루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오수나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원정에서 득점이 안되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결국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맥카스카가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옥석가리기가 쉽지 않다.
치바 롯데 마린스는 요시카와 유토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2022년 육성 1라운드 지명후 작년 1군에서 1승 6.00의 성적을 남긴 요시카와는 9이닝 5안타 8사사구라는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2군에서 피안타율이 무려 .206으로 상당히 좋은데 패스트볼과 커터, 슬라이더의 조화가 얼마나 1군에서 먹히느냐가 관건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타케우치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간신히 1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그래도 후반의 득점력이 살아 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하다. 문제는 야스다와 야마구치가 막히면 답이 없다는 것. 6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 외엔 기대가 어렵다.
쇼지는 요시이 신임 감독이 작정하고 에이스로 키우고 있는 투수다. 요시이 취임 이후 홈에서 투구가 좋아진건 치바 롯데 상대로 이전과는 다른 투구를 기대할수 있는 포인트. 하지만 요시카와 역시 라쿠텐 타선을 노린 자객 선발이라는 점을 부인할수 없다. 이 경기는 은근히 접전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는 편. 하지만 요시카와는 2군에서 피홈런이 변수였고 라쿠텐은 우타자들의 홈런포가 세일즈 포인트인 팀이다. 라쿠텐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라쿠텐 골든 이글스
승1패 : 라쿠텐 승리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