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F 피오렌티나 vs AC 밀란
본문
✅세리에A✅ 전술 격차와 세트피스 전략의 완성도까지 다각도로 분석한 주력 픽 공개!
✅ 피오렌티나
피오렌티나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라인 간격과 수비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서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시즌을 치르고 있다.
모이스 킨은 몸싸움과 스피드,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 감각이 좋은 스트라이커지만, 팀 전체가 내려앉는 흐름이 되면 고립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강점을 온전히 살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구드문드손은 세컨 스트라이커 성향으로,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전진 드리블과 슈팅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자원이지만, 뒤에서 받쳐 주는 빌드업이 불안하니 점점 더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야 하는 장면이 많다.
파지올리는 전방을 향한 시야와 패스 선택이 좋은 플레이메이커로, 전진 패스와 방향 전환으로 공격 템포를 바꾸는 역할을 맡지만, 수비 전환 시에는 포백 앞 공간을 충분히 보호해 주지 못하는 약점도 드러난다.
특히 피오렌티나는 지금까지 28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 조직이 쉽게 깨지고, 윙백이 전진한 뒤 뒷공간 커버가 늦으면서 측면과 하프스페이스 모두에서 뒤늦게 쫓아가는 수비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리그 19위까지 추락한 순위가 말해 주듯, 팀 분위기 역시 가라앉아 있어 실점 직후 멘탈이 빠르게 무너지고, 수비 라인 간격이 더 벌어지는 악순환이 자주 나온다.
또한 박스 근처 파울 관리가 느슨해 상대에게 프리킥을 자주 허용하는데, 이 구역에서의 세컨볼 처리와 마킹 전환까지 불안해 세트피스 한 번이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질 여지가 크다.
이런 조직적인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기 어려운 성격이라, 이번 경기에서도 비슷한 패턴으로 공간을 내주며 불안한 경기력을 또 한 번 노출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 AC밀란
AC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중원 숫자를 늘려 라인 간격을 촘촘히 유지하고, 전진과 템포 조절을 모두 겸비한 구조를 가져가는 팀이다.
하파엘 레앙은 왼쪽 하프스페이스와 터치라인을 넘나들며, 1대1 돌파와 안으로 파고드는 커트인 움직임으로 단번에 수비 블록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로프터스 치크는 피지컬과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공을 잡으면 몇 걸음 만에 전방까지 몰고 나가며, 레앙과 투톱 주변에 수적 우위를 만들어 주는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모드리치는 중앙에서 템포를 조율하는 뇌 역할을 맡아, 짧은 패스로 빌드업의 리듬을 만들고, 필요할 때는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로 정확한 대각 패스를 뿌리며 경기의 방향을 조정하는 정통 레지스타다.
또한 모드리치는 박스 근처에서의 프리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킥의 강약과 궤적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직접 슈팅과 크로스를 모두 위협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우측 라인에서는 풀리식이 킥 정확도가 좋은 윙어 역할을 수행하면서, 코너킥과 간접 프리킥에서 날카로운 볼을 공급해 세트피스 패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AC밀란은 이런 자원들을 바탕으로 점유를 가져갈 때는 천천히, 역습으로 치고 나갈 때는 빠르게 템포를 바꾸며, 상대 사정에 따라 경기 리듬을 주도적으로 통제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최근 흐름에서도 수비 밸런스를 유지한 상태에서 한두 번의 찬스를 효율적으로 살려 승점을 쌓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원정 역시 전술적인 자신감과 심리적 우위를 안고 들어가는 그림이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순위표만 봐도 느껴지듯, 객관적인 레벨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매치업이다.
피오렌티나는 강등권 19위까지 내려앉은 상황에서, 실점 수치와 내용 모두 수비 조직이 얼마나 불안한지를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포백이 아닌 쓰리백을 쓰고 있음에도, 윙백 복귀 타이밍과 3선 커버가 엇갈리면서 측면과 중앙 사이 하프스페이스가 동시에 열리는 장면이 자주 노출되고 있다.
때문에 모이스 킨과 구드문드손, 파지올리의 개인 기량이 공격에서 좋은 장면을 만들더라도, 공을 잃는 순간 다시 수비 블록을 정비하기 전에 공간부터 먼저 내주는 패턴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AC밀란은 중원을 두텁게 세운 3-5-2 구조 속에서, 모드리치가 템포를 쥐고 레앙과 로프터스 치크를 전방으로 보내는 명확한 공격 루트를 가지고 있다.
레앙이 왼쪽에서 1대1 돌파를 시도하고, 로프터스 치크가 그 주변에서 세컨 러닝을 가져가면, 피오렌티나 쓰리백의 좌우 간격은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이때 모드리치는 중앙에서 공을 받아 다시 한 번 방향을 바꾸거나, 반대편으로 롱패스를 전환하며 피오렌티나 수비 블록을 좌우로 흔들 수 있다.
피오렌티나가 라인을 내리고 버티려 해도, 박스 근처 파울 관리가 느슨한 특성상 AC밀란 입장에서는 박스 앞 프리킥과 코너킥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번 만들 수 있다.
모드리치와 풀리식은 프리킥과 코너킥에서 킥의 궤적과 낙하지점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는 킥커들이라, 한 번 제대로 맞는 순간 경기 흐름을 단번에 가져올 수 있는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렇지만 AC밀란은 무리하게 라인을 올려 다득점 경기를 강요하기보다는, 선제골 이후에는 중원을 장악하고 템포를 낮추며 경기 흐름을 관리하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피오렌티나가 홈이라는 이점을 앞세워 라인을 올려 보정하려 들면, 오히려 뒷공간에서 레앙과 로프터스 치크에게 추가 찬스를 허용할 위험이 커진다.
반면에 뒤로 물러서 버티기만 하면, 세트피스와 2차 볼 처리에서의 불안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또 다른 실점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교체 싸움에서도 AC밀란은 중원과 측면에 신선한 에너지를 투입해 라인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피오렌티나는 교체 카드로 경기 양상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옵션이 부족한 편이다.
종합하면 이 경기는 피오렌티나가 강등권 분위기와 조직력 문제를 짧은 시간 안에 뒤집기엔 부담이 크고, AC밀란이 전술적인 격차와 세트피스 정밀도를 바탕으로 차분하게 승점을 챙길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흐름이다.
✅ 핵심 포인트
⭕ 피오렌티나는 28실점이라는 수치가 말해 주듯, 쓰리백과 미드필더 사이 간격이 쉽게 벌어지며 강등권 19위까지 추락한 상태라 분위기와 조직력 모두 가라앉아 있는 흐름이다.
⭕ AC밀란은 모드리치의 템포 조절과 레앙·로프터스 치크의 전방 침투, 여기에 풀리식의 킥 정확도까지 더해져 오픈플레이와 세트피스 모두에서 득점 루트를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팀이다.
⭕ 선제골이 나오면 AC밀란이 중원에서 템포를 낮추고 경기 흐름을 관리하려 할 가능성이 커, 피오렌티나 입장에서는 추격 골을 만들기 어려운 가운데 스코어 격차만 점진적으로 벌어질 위험이 존재한다.
⚠️ 전술 완성도와 세트피스 퀄리티, 그리고 팀 분위기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AC밀란이 피오렌티나의 약점을 차분하게 공략하며 승부를 가져갈 타이밍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피오렌티나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피오렌티나는 강등권까지 떨어진 순위와 28실점이라는 수비 지표가 말해 주듯, 구조적인 문제와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동시에 안고 있는 팀이다.
반면에 AC밀란은 모드리치와 레앙, 로프터스 치크를 축으로 한 전술 틀과 세트피스 킥커의 질에서 분명한 우위를 점하고 있어,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승점을 챙길 수 있는 경기 흐름을 기대해 볼 만하다.
따라서 이 매치는 피오렌티나 패와 핸디 패, 그리고 AC밀란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스코어를 관리하는 언더 흐름까지 함께 엮어 보는 쪽이 전술·심리·조직력 측면을 모두 반영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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