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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vs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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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시리아
홈팀
U-23 아시안컵
VS
01-11 (일) 01:30
카타르
어웨이팀
카타르

✅U23✅ 후반전 교체 카드와 세컨드볼 타이밍 싸움만 잘 파악해도 정답이 보인다!




✅ 시리아


시리아는 4-2-3-1을 기본 틀로 두고 있지만, 빌드업 단계에서 풀백과 더블 볼란치의 간격이 자주 벌어지면서 후방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아멘 라할은 공격진에서 직선적인 움직임으로 뒷공간을 노리는 타입이지만, 볼을 발밑에 두고 풀어가는 능력보다는 타이밍을 맞춰 들어가는 마무리 쪽에 무게가 실린다.


압둘말렉 주브란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등을 지고 버텨 주는 역할을 해 주지만, 전방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기보다는 한두 번의 터치 후 단순하게 마무리하는 패턴이 많다.


모하마드 알무스타파 역시 중앙에 위치해 마무리를 노리는 성향이 강해, 공격 라인이 전반적으로 발 밑에서 템포를 조절해 줄 플레이메이커 타입이 부족한 구조다.


그래서 시리아는 전개 과정에서 패스를 여러 번 주고받으며 상대 블록을 흔들기보다는, 단순한 전진 패스와 세컨드볼 연결에 의존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수비 전환 상황에서는 더블 볼란치와 수비 라인 사이 간격이 순간적으로 벌어지는 구간이 나오고, 이때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드는 움직임에 뒷공간이 허용되는 약점이 드러난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압박 강도가 떨어지면 윙어와 풀백 사이 간격이 벌어지며, 크로스와 컷백 동시 대응이 어려워지는 장면이 반복될 수 있다.


벤치 자원 쪽에서도 경기 흐름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공격 카드가 제한적이라,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반전을 만들 동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부담이다.




✅ 카타르


카타르는 같은 4-2-3-1을 사용하지만, 중원에서의 템포 조절과 측면 활용에서 훨씬 더 체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팀이다.


누를딘 타메르는 전방과 측면을 자유롭게 오가며 수비 라인을 끌어내는 역할을 해 주고,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짧은 패스로 전환의 속도를 유지해 주는 공격 자원이다.


모하메드 알하마디는 측면에서 크로스와 컷백을 번갈아 사용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어 놓는데, 터치라인을 따라 내려가다가 타이밍을 보는 눈이 좋아 박스 안 동료들에게 정확한 볼을 공급해 줄 수 있다.


알리 알하마디는 세컨드라인에서 출발해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드는 움직임이 돋보이고, 흘러나오는 볼을 인스텝으로 강하게 가져가는 중거리 슈팅 능력이 위협적인 자원이다.


특히 후반에 들어서면 패널티박스 주변에서 세컨드볼을 노리는 움직임을 강화하면서, 알하마디 형제의 움직임이 서로 맞물리는 패턴이 자주 등장한다.


모하메드 알하마디가 측면에서 크로스와 컷백을 번갈아 사용하면 문전 앞에서는 항상 흘러나오는 세컨드볼 찬스가 제공되고, 이 지점을 향해 알리 알하마디가 세컨드라인에서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드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그 순간 세컨드볼이 박스 바깥으로 흘러나오면, 알리 알하마디가 인스텝으로 때리는 중거리 슈팅 장면이 여러 차례 연출될 수 있어 시리아 입장에선 매우 까다로운 구간이 된다.


교체 카드에서도 카타르는 활동량이 좋은 윙어와 템포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어, 후반 중반 이후에도 압박 강도와 공격 템포를 유지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단순히 누가 먼저 골을 넣느냐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어느 쪽이 템포를 유지하며 세컨드볼을 자기 쪽으로 끌고 오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시리아는 전형적인 4-2-3-1 틀을 가져가지만, 전개 과정에서 볼을 안정적으로 지켜 줄 플레이메이킹 자원이 부족해 패스의 속도와 방향이 다소 예측 가능한 패턴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아멘 라할과 압둘말렉 주브란, 모하마드 알무스타파 모두 마무리 성향이 강해, 전방에서 볼을 받았을 때 템포를 한 번 죽이고 주변을 살피는 장면보다는 곧바로 슈팅이나 단순한 패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시리아는 상대를 천천히 끌어내려 블록을 흔든다기보다는, 제한된 찬스에서 효율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카타르는 누를딘 타메르가 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압박을 이끌고, 볼을 빼앗은 뒤 빠르게 앞쪽으로 연결해주는 구조를 통해 경기의 전체적인 리듬을 조절한다.


특히 후반에 들어가면 카타르 선수들은 패널티박스 주변에서 세컨드볼을 노리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박스 안과 바깥을 분리해 운영하면서 두 번째 볼을 거의 자기 진영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다.


모하메드 알하마디가 측면에서 크로스와 컷백을 번갈아 사용해 수비 라인을 흔들어 놓으면, 문전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세컨드볼 찬스가 만들어진다.


그 타이밍에 알리 알하마디가 세컨드라인에서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가져가면, 시리아의 더블 볼란치와 센터백 사이 간격은 더욱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결국 세컨드볼이 박스 밖으로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알리 알하마디의 인스텝 중거리 슈팅 장면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연출될 수 있고, 이는 경기 흐름을 카타르 쪽으로 끌어당기는 핵심 패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시리아가 이 패턴을 막기 위해 라인을 더 낮추고 블록을 좁히면, 카타르는 오히려 박스 근처에 인원을 더 많이 두고 짧은 패스를 섞으며 상대 수비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경기 운영을 전환할 수 있다.


교체 카드에서도 카타르가 상대적으로 우월한 상황이라, 후반 중반 이후에도 측면 스프린트와 전방 압박 강도를 유지할 수 있고, 이는 세컨드볼 회수 빈도를 더 끌어올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시리아의 교체 자원은 공격 패턴을 완전히 바꿀 정도의 임팩트보다는, 기존 틀 안에서 비슷한 유형의 자원을 교환하는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카타르가 점유율과 슈팅 숫자에서 조금씩 우위를 확보하고, 박스 앞에서의 세컨드볼 싸움에서도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는 그림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스코어가 크게 벌어지는 난타전이라기보다는, 카타르가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를 눌러 놓고 세컨드볼과 중거리 슈팅 위주로 득점을 노리며 실리 있게 마무리하는 경기 양상이 더 어울리는 대진이다.




✅ 핵심 포인트


⭕ 시리아는 전개 단계에서 템포를 조절해 줄 플레이메이킹 자원이 부족해, 단순한 전진 패스와 제한적인 찬스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다.


⭕ 카타르는 후반에 패널티박스 주변 세컨드볼을 노리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모하메드 알하마디의 크로스·컷백 패턴과 알리 알하마디의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결합해 박스 앞 중거리 찬스를 반복적으로 만든다.


⭕ 교체 카드까지 포함해 활동량·세컨드볼 경쟁·중거리 위협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쪽이 카타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 흐름이 길어질수록 카타르 승리 쪽 기대값이 더 커진다.




⚠️ 전술 구조와 세컨드볼 패턴, 교체 전력의 온도 차이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카타르가 후반 흐름을 틀어쥐고 시리아를 끝까지 몰아붙일 타이밍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시리아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시리아는 기본적인 수비 블록과 투지 있는 압박으로 버티려 하겠지만, 전개와 마무리 구간에서 선택지가 제한적인 만큼 경기 시간이 갈수록 체력과 집중력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반면 카타르는 누를딘 타메르를 중심으로 한 템포 조절과, 모하메드 알하마디의 크로스·컷백, 알리 알하마디의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축으로 후반 박스 앞 세컨드볼 싸움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 할 것이다.


이 흐름이라면, 한두 번의 결정적인 장면을 놓치더라도 결국 후반에 세컨드볼과 중거리 한 방으로 균형을 깨고, 경기 운영에서도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쪽은 카타르라는 쪽에 무게를 두는 판단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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